On-Line Workshop 2000: (ws01e)
Subject: RE: 워크숍 1: 이번 주의 주제 Date: Fri, 23 Jun 2000 10:48:08 +0900 From: 김유미 To: InJung Cho 안녕하세요, 저는 연세대학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김유미라고 합니다. 제가 이번에 논문을 쓰고 있는데, 학습자 말뭉치(Learners Corpus)를 활용해서 오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. 학습자 말뭉치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학습에 도움이 되게 교재라든지 원어민 화자들의 저술을 전자화 한 것, 즉 표준 말뭉치이고 다른 하나는 학습자들의 발화나 글을 전자화 한 오류 말뭉치입니다. 제가 구축한 것은 후자 오류 말뭉치가 되지요. 약 12만 어절정도가 됩니다. 조금은 생소하고 이번 주제와 관련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실텐데 저는 이런 자료가 실자료이기 때문에 학습자들에게 살아있는 언어를 가르칠 수 있다고 봅니다. 실제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은 교재에 나와있는 말과 일상 생활에서 말하는 것이 너무나 다르다고 주장합니다. 그것은 우리가 이런 실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적인 대화, 용례(concordance)를 가지고 교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. 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 김 유 미 ( Kim Yu-Mi )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과 Educational Graduate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Foreign Language 연세대학교 언어정보개발연구원 / 언어정보개발실 (lab : 02-361-4779) Center for Lingustic Informatics Develpment , Yonsei University http://lexeme.yonsei.ac.kr